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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예방의학의 시대입니다!

윤방부 박사는 현재 천안·아산충무병원재단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산충무병원 ‘윤방부 박사 클리닉’에서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를 통해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윤방부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네소타 대학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가정의학과를 창설했다.
가정의학회가 9,000명의 대규모 학회로 발전하는 큰 역할을 했다.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아태지역 회장을 역임했고 경복대 명예총장,
가천대 부총장 겸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의학교육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윤방부 박사는 연세의대 총동창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인물상인 알렌영예동창상을 받았다.
알렌영예동창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세브란스의 전신 제중원을 설립한
H. N. 알렌 박사의 헌신을 기려 연세의대 총동창회가 제정한 상이다.